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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훼손된 도로명 안내시설 정비

기사입력 2016.07.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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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원경희)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훼손된 도로명 안내시설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개 동지역 및 가남읍, 능서면의 가로등, 신호등, 한전주 등에 설치 되어있는 도로명판 1,054개 및 건물에 부착되어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 13,777개의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일제조사 후 훼손 및 망실된 도로명판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며, 건물번호판의 경우 탈착 및 훼손된 부분에 대해 시의 담당공무원이 7월부터 직접 정비 중이다.


    올해 5개 읍··동의 정비를 완료 하고 내년은 점동면 외 6개 면의 일제조사 및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정비 사업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 편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서는 모든 실생활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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