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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 참여

기사입력 2016.07.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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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5개 시군 공동생활권의 연계협력사업 추진


    경원선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이 맞닿은 경기북부 5개시군(포천, 양주, 의정부, 동두천, 연천)의 자치단체장이 20일 동두천시에서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은 경원선을 중심으로 공동의 생활권을 형성함에 따라 지난 20141월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여 각종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공동협력사업발굴 및 차기 협의회장 선출을 위하여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민천식 포천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등 5개시군 단체장을 포함한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원 25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이라는 비전하에 대통령직속 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의 핵심사업이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이며,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은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계협력사업 발굴을 통하여 향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천식 포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를 통하여 우리 생활권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포천시에서도 상호 소통과 지속가능한 교류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 지역상생 발전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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