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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맞춤형 복지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6.07.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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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의 애민정신 실천과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516, 중앙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영 복지정책과장, 조경원 중앙동장을 비롯해 가남읍,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등 4개 읍·동 맞춤형 복지팀장과 담당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지난 630일 설치된 맞춤형 복지팀의 업무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찾아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접수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집중상담을 실시, 시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팀으로 2018년까지 모든 읍면동에 설치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맞춤형복지 정보나눔터 개설, 읍면동 협의체 위원 추가 위촉, 복지 이·통장 위촉, 사례관리 교육강화, 행정업무 서식 일원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청 관계자는맞춤형 복지팀의 성패에 따라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여주시는 이를 위해맞춤형, 컨설팅 실시, 방문상담차량 지원, 읍면동 협의체 위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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