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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두정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

기사입력 2016.07.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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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활성화 워크숍 실시


    평택시 도시재생과(과장 김영훈)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팽성읍 두정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현안에 대해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워크숍을 충남 공주시 소랭이마을 소랭이활성화 센터에서 실시했다.


    팽성 두정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해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에 대해 공공에서 기반시설(도로,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마을주민들이 환경 및 경관정비를 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의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하면서 마을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갖게 됐으며, 마을 만들기 사례 및 토론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관계자는 팽성 두정리 마을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마을로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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