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서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여주시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서

기사입력 2016.07.15 12: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14일부터 830일까지 점동면 부구리를 시작으로 벼 생산량에 영향을 많이 주는 목도열병과 미질 저하의 주범인 노린재 피해 예방을 위해 광역방제기를 활용 벼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각 읍··동에서 신청을 받아 추진하는 벼 병해충 방제는 30개 마을 및 단지에서 신청 750ha의 면적을 방제할 계획으로 있어 고품질 여주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방제기를 활용 마을이나 단지 단위로 방제를 하게 되면 방제 효율이 높고 예방 효과도 있으며 고령 농업인이 대다수인 농촌의 노동력 절감 효과도 커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우량종자 공급, 적기 시비량 지도, 병해충 예방 등 여주 쌀의 명성 유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