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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 한마음 봉사단 온정

기사입력 2015.06.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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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지방공사가 지역사회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어 화제다.


    2년여 전 양평지방공사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마음 봉사단을 결성했다.


    한마음봉사단은 2주에 한 번 토요일마다 양평역 옆 공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를 제공 하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 기부와 복지시설 방문, 장애인 문화탐방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양평역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봉사활동은 양평포도나무교회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으로 2년여 전부터 양평지방공사의 한마음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한끼 식사를 마친 독거노인 한 분은 주말이 되면 혼자 있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따뜻하게 한끼도 해결하고,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봉사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양평지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해 나간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방공사의 전 임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양평지방공사는 양평군 지역사회의 조직체로써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굳은 의지로 현재 경영정상화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 공사, 공단 경영혁신 포럼에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에서야 그 빛을 서서히 발하고 있다


    임직원의 진심어린 활동상에 친환경 특구인 양평군의 자랑스러운 친환경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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