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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안전건설국장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점검

기사입력 2016.07.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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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안전건설국(국장 김영호) 재난대비 관계자들이 지난 6일 하성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 공사현장을 찾아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총예산 6억원을 들여 하성면 석탄4리 마을회관 부지에 공사중인 민방위 대피시설은 평시에도 마을 주민이 사용 가능하도록 샤워장, 화장실, 비상급수시설, 다용도 창고를 갖춘 200규모로 지난 6월 착공해 현재 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점검은 최근 150mm이상의 강우량을 보여 향후 태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에 따라 공사장 주변 지반 약화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진행됐는데, 일행은 공사 안내표지판부터 안전펜스, 주변 정리·정돈 상태 등 공사현장 전반을 직접 확인하며 점검을 마쳤다.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강조하며, “주민편의시설로써 주민과 협의해 쾌적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공사를 마무리 해달라고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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