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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대표얼굴’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6.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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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흥국씨 등 6명 신규 위촉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효율적인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포시 홍보대사를 신규 위촉했다.


    가수 김흥국씨, 개그맨 부부 권재관·김경아씨, 탤런트 김가연씨, 아나운서 문소리씨, 세계 한미여성회 이사 김진숙씨가 향후 2년간 시의 대표얼굴인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김흥국씨는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가 높다.

    개그맨 부부인 권재관, 김경아 씨와 김가연씨는 각각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가 높다.


    문소리씨는 SBS CNBC 아나운서로 각종 국제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김진숙씨는 미국 교포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유 시장은 “7월은 순 우리말로 견우직녀의 달이라며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오늘의 인연이 귀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 홍보대사 각자가 김포의 대표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김포의 위상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가수 윤수일씨,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씨 등 기존에 위촉된 8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총 14명의 홍보대사를 활용, 수도권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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