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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설치

기사입력 2016.07.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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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식품 원천차단, 전국 제일의 식품안전도시 조성


    부천시는 학교 주변 중소형 마트 17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설치했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이 설치된 마트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위해식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 285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양재성 식품안전과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해 불량식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부천을 전국 제일의 식품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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