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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이 지난 29일 미사강변도시 13블럭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축사와 함께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5년 동안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미사강변도시 1301동 1층(1,005㎡) 전체를 사용하며 아이사랑놀이터, 정보화교실, 배움터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LH하남사업본부장 등 2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에서 “뜻 깊은 복지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특히, 복지의 손길이 절실한 임대주택단지인 이 곳의 복지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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