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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은 29일 민․관․군 합동으로 대전리 지역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 및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은 진명두 청산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마을주민, 75여단(부대장 구종철)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부대 주변 및 하천변에 많이 산재되어 있는 단풍잎돼지풀 제거와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하여 생태계 보존 및 살기좋은 고장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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