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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석연년 초대전

기사입력 2015.05.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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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하는 목아박물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석연년 작가초대전>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석연년 작가는 중국 인간문화재에 등재된 선화(禪畵)장인이다


    선화는 불교에서 스님들이 수행을 목적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하는데 주로 선종의 이념이나 그와 관련된 소재를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은 석연년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번 초대전에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하게 되었다며 드넓은 중국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인간문화재에 등재된 석연년 작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유익하고 보람찬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23일 오후 4시에 목아박물관 본관1층 건물에서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 (031-885-9952~4)



    <사진=목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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