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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 행복학습센터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2016.06.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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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32016년도 신규 지정된 구래동 민간 행복학습센터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김재홍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포시는 2014년부터 평생학습 기관이나 시설이 없는 읍··동 지역에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운영하였으며, 현재까지 양촌, 통진, 하성 3개소가 운영 중이었다.


    금년도에 고촌아트홀, 구래동, 다도박물관 3개소를 추가 지정하였으며, 지난 21일 고촌아트홀도 현판식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다도박물관에서도 현판식과 함께 실버셀프리더양성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공간으로, 주민들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은 물론 배움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 읍면동 단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홍 구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간 행복학습센터의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열정을 보탤 것이다고 하였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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