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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시장,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조성 나서

기사입력 2016.06.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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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부시장(박동균)이 지난 21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녹색마을 현판식 및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는 하성면 가금3리 현장을 찾았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주민의 충독적 음독자살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농약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김포보건소는 지난 4월 보급대상 74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 및 우울증선별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월곶면 고양2리와 하성면 가금3리를 포함 석탄1리 농가에 대해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해 고귀한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며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 부시장은 급증하는 농촌 음독사고는 지역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이미 확대됐다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이번 사업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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