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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힘 있는 일꾼, 힘찬 발걸음

기사입력 2016.06.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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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청년소통위원장에 이어

    운영위원회 및 정무위원회 위원 선임

    중앙정치 외연 확대로 동두천·연천 발전의 토대 마련할 것


    20대 국회가 개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김성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당선인 신분에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와 청년소통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새누리당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차세대 정치인임을 보여준 바 있다.




    원내부대표로서 야당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역대 국회 중 최단 시일 내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데 기여했고,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소통특위 위원장으로서 새누리당 1호 법안인 청년기본법을 발의했고, 청년에게도 사랑받는 새누리당을 만들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20대 국회 개원 이후 발표된 상임위원회 구성에서는 소위 알짜 상임위로 꼽히는 정무위원회를 배정받아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무위원회는 국정운영을 총괄·조정하는 국무총리실, 공정한 시장경쟁과 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국가의 보훈 및 국민의 권익보호를 담당하는 국가보훈처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관장한다.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른 기업 구조조정과 경제 민주화, 뜨거운 감자인 김영란 법 등 굵직한 이슈가 모두 정무위 소관이다.


    또한 원내부대표로서 청와대를 관장하는 운영위원회를 겸임하게 되면서 국정을 총괄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모두 담당하게 되었다.


    이는 초선 국회의원에게는 흔치않은 일로서 새누리당과 중앙정치권에서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준다는 평이다.


    김성원 의원은 원내부대표와 청년소통위원장 선임, 정무위원회 배정 등 큰 기대를 받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중앙에서 일 잘한다고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어야 지역발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이끌 수 있는 만큼 중앙정치에서 외연을 점점 넓혀나가 동두천·연천 발전의 굳건한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4.13총선 당시 김성원 의원의 슬로건이 젊고 힘 있는 일꾼이었다. 그 말대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 있는 일꾼으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김성원 국회의원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성원 국회의원은 제1차 연평해전 17주기인 15일 인천 연평도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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