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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숙박업소등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기사입력 2016.06.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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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중위생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지방문을 통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 주기로 시행하며 이번 평가는 오는 13일부터 숙박업 104개소, 목욕장업 11개소, 세탁업 93개소 등 총 20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합동 평가반을 구성, 표준화된 평가 항목표 (업종별 일반현황,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등) 에 따라 업소방문, 질문, 관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90점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 업소로 구분할 예정이다.


    최우수 업소는 ‘The Best 최우수업소로고를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며 평가결과를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공표해 소비자에게 우수업소의 정보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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