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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하남시협의회(회장 류인호)는 지난 31일 유니온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통일골든벨 하남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영예의 통일상(1등)은 하남고 최성욱, 평화상(2등)은 미사고 김경영, 민주상(3등)은 하남고 김한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통일골든벨>은 KBS에서 방송 중인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대회에 입상한 18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해 오는 8일 경기도대회에 출전하며 부상으로 해외 역사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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