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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 직원, 청렴의식 고취 위한 현장학습 일환
용인시 수지구 세무과 직원과 세무민원모니터스 위원 등 25명은 지난 26일 공직자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렴문화 유적지인‘심곡서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심곡서원은 조선시대 정암 조광조 선생을 기리기 위해 광교산 자락에 설립된 곳으로, 이날 탐방에는 A&A 문화연구소 심준용 소장의 문화해설과 함께 심곡서원이 갖는 의미를 교육했다.
이날 문화탐방에 참석한 직원은“매번 상현동을 지나면서도 잘 몰랐는데 문화해설을 들으며 심곡서원을 바라보니 우리가 사는 지역에 귀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에 새삼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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