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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서

기사입력 2016.05.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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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기재부 장관, 강호인 국토부 장관 만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등 예산지원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국토위, 수원 장안)이 총선 이후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23일 광화문 서울청사를 방문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조기종결 협조를 당부했다.


    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찬열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은 교통 편익뿐만 아니라 역세권 개발로 인한 수원 장안구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총사업비 협의가 조기에 종결되어야 한다유일호 기재부 장관께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조기 종결에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수립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만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303억원의 예산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12월에 기본설계예산 70억원을 배정해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교부된 상태이다.


    기본계획 고시가 되는 즉시 188억원의 기본설계사업과 동탄역 부근 지하 중첩구간 선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의 필요성은 국토교통부 장관 때부터 이찬열 의원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이찬열 의원님이 어려운 조건임에도 지금까지 이끌고 온 사업이니만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지난 12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찬열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총 사업비가 조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기재부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고, 수원발 KTX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으나,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아직 고시되지 않아 수원발 KTX 추진사업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며 조기 확정을 요청했다.


    이에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과 수원발 KTX 추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답변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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