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새누리당 후보, 48시간 투혼유세 돌입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김성원 새누리당 후보, 48시간 투혼유세 돌입

기사입력 2016.04.12 06: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대규모 유세 통해 지역발전과 필승결의 다져


    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일인 11-1248시간 투혼유세에 돌입했다.


    김성원 후보는 연천군 민생안보 투어에 이은 동두천 경제 살리는 현장 정책 투어도 계속 이어나간다.


    11일엔 새벽 인력시장을 시작으로 실버봉사단, 소상공인회, 기업인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환경미화원 쉼터 등을 연속 방문했다.




    김 후보는 선거 마지막 48시간 투혼유세와 경제 정책 투어가 동두천연천의 중첩된 규제 완화를 약속하는 자리라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반드시 이끌어내 지역 경제성장 원동력 확보를 통한 연천동두천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그리고, 경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도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상호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과거 후보 간 비방과 고발이 오가던 선거와 달리 이번 총선은 김성원 후보가 약속한 네거티브 안하기가 주민들의 표심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지난 10일 큰시장에서 있었던 유세에는 새누리당 김성원 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였던 임상오 전 시의장과 심화섭 의원이 참석해 김성원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김 후보의 상호 비방 없는 아름다운 선거, 공천 경쟁자와 함께 하는 큰 행보가 주목 받으면서 동두천연천의 밝은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며, 반드시 승리해 삼대(3) 가족이 잘사는 자랑스런 연천동두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선거운동기간 동두천연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분들과 같이 호흡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13() 투표일에는 대한민국의 미래, 연천동두천을 발전시킬 적임자,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기호 1번 김성원을 꼭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12일 동두천시 영스포츠타운 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통해 지역발전과 필승 결의를 다지며 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