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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시작

기사입력 2016.04.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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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에서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남양주 관내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청소년 진로탐색직업체험프로그램꿈길을 운영한다.


    지난 6일 자유학기제꿈길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천마중학교 전교생 대상 진로비전특강꿈과 마주하다이 진행되었으며 이 날 개그우먼 유한결이 들려주는도전과 기회의 가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진로설정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체계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고자 시험기간 집중형, 분산형 동아리모형, 일일진로캠프, 일일직업체험 등 총 11개의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과 동시에 학교와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참가자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6년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꿈길은 관내 10개교 2,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활동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참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울림’, ‘끼리 보다는 함께지역사회개발활동 등 청소년과 남양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능력을 함양하여 남양주의 명품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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