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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후보,‘동네 치안선물세트’공약

기사입력 2016.04.0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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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선부원곡1동 파출소 현대화 통해 최전방 동네치안 강화


    김명연 후보(기호 1, 안산시단원구갑 국회의원, 새누리당)6,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치안선물세트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특히, 치안의 최전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재의 비좁고 열악한 파출소 환경을 대폭 개선해 범죄가 동네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후보가 발표한 동네 치안선물세트에는 와동파출소를 비롯해 선부3, 원곡1동 파출소와 원곡본동 다문화파출소 기능강화, 신길소방파출소 신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전액인 214,800만원을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해 놓은 와동파출소 이전개축은 금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선부3동 파출소와 원곡1동 파출소 신개축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원곡본동 다문화 특화 파출소 기능강화, 신길소방파출소 신축, 방범용 CCTV 교체 및 추가설치, 주공11단지 전철 공사로 인한 균열 및 지반붕괴 문제를 해결하여 치안강화와 안전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동네 파출소를 다녀보면 일선 경찰관들이 쉼터와 탈의실조차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20대 국회에 들어가서도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신길파출소 개소, 선부2파출소 재개소, 단원경찰서 민원동 증축, CCTV설치, 원곡IC 내진보강 공사, 신길지하차도 수해방지 시설, 제기천 수해방지 시설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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