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명연 재선 안산발전 앞당긴다”
1일 저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김명연 후보(기호1번) 지역구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을 전격 방문해 800여명의 주민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무성 당 대표(중앙공동선대위원장)는 이날의 마지막 유세지역으로 안산을 찾아 안산 유일의 여당국회의원인 김명연 후보 재선을 위한 지지호소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려면 1번이 답이다”라며 “인천발 KTX 안산정차 등 안산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김명연 후보를 재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성을 지역구로 둔 김학용 당대표 비서실장도 함께 하여 “이 지역에서 김명연을 뽑지 않으면 누구를 뽑겠느냐”며 “김명연은 이 지역의 보약과 같은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추천 3순위인 임이자 후보(한국노총여성위원회 위원장)도 찬조연설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김명연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