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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더민주 김병관 후보 선대위원회 발대식

기사입력 2016.03.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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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 필승 다짐


    29일 성남시 분당갑 더민주 김병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병관 후보에 대한 소개와 경과보고가 있었고
    , 김 후보의 인사말, 운동화 전달식, 케익 절단과 힘내라 힘합창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위원들에게 승리를 확신하고 선봉에 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박종철
    , 김용, 권락용, 박문석 의원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고, 필승을 다짐하는 축사를 진행했다.

    또한 더민주 비례대표 정은혜, 장경태 후보가 김병관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이하 <성공캠프>발대식 겸 총선필승결의대회 김병관 후보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김병관입니다.

    오늘 저희 <성공캠프>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선대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전해서 성공하는 캠프라는 의미로 우리 캠프 이름을 <성공캠프>로 지었습니다.

    <성공캠프>가 출범하기 까지 여러 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셨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이곳 분당갑에서의 총선승리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낡은 정치를 바꿔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고 기업을 경영해왔고 또 앞으로도 살아갈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험지라고 일컬어지는 이 곳 분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얼마전 김종인 대표님이 규정하셨듯이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의 무능하고 실패한 경제를 심판하고 새누리당의 불통과 오만의 정치를 바꾸는 선거입니다.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와 구태 정치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특히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야할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저는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운영해왔던 사람으로서 청년들의 이런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청년이 꿈을 꾸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청년이 우리 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가 청년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박근혜 새누리당의 경제정책실패와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우리경제를 살리느냐 못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8년간의 무능한 정부와 낡은 정치에 도전장을 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성공캠프>와 함께 해주실 여러분들과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성공캠프>와 함께 끝까지 같이해 주십시오!

    413<성공캠프>가 이곳 분당에서 성공신화를 쓸 수 있도록 다 같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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