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공약이행평가 60점 이상 우수의원 47명 선정

이찬열 의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0순위 공약’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국회의원 이찬열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8일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단체가 연대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의원들의 공약사항에 대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 5대 공약과 선거공보상 공약 1만2천52개, 의원당 평균 50개를 기준으로 개별 국회의원실에서 제출한 이행실적 자료와 관련한 언론보도 내용과 비교분석하는 등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ㆍ조사하여 분석ㆍ평가한 결과, 제19대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점수는 47.22점이며, 이행점수가 60점 이상인 국회의원을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하였다.

이찬열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사업, 성균관대역사 재개발 사업 등 42개의 공약을 성실히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찬열 의원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저의 ‘0순위 공약’이다. 지역주민과의 약속 이행은 당연한 의무이며, 책임이다.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국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과 을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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