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경찰서 유치한 것처럼 일로 보여드리는 김용남”

김용남 의원(수원 팔달구, 새누리당)는 26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4.13총선의 공식 출정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정병국 의원 등 주요인사와 팔달구민 약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천안함 폭침 6주기를 맞아 희생 장병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김용남 의원의 성과를 담은 동영상 시청과 사진촬영, 후보자 인사, 축사, 이벤트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중단 없는 팔달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의 운동화 전달식을 통해 이번 총선 출발의 끈을 단단히 조여 맸다.

현 팔달구 국회의원이자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 중에 있는 김용남 후보는 팔달주민의 숙원이었던 팔달경찰서를 유치하여 팔달구의 치안불안을 확실히 해소하였다.

그밖에도 농업체험관 유치,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지난해에만 국비 약 1,800억 원(총 사업비 기준)을 확보하며 일과 성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팔달구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낙후된 도시를 재생하는 해결책으로 한옥형 특급호텔 유치와 한옥타운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경기지방조달청,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을 신설해 일하기 좋은 팔달을 만들고 교육・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살기 좋은 팔달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김용남 의원은 “팔달경찰서를 유치한 것처럼 앞으로도 말이 아닌 일과 성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전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수원의 심장인 팔달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로 보여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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