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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후보, 장애인자립공동체와 정책협약

기사입력 2016.03.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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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평택을)23일 장애인자립공동체 가온누리 협동조합과 장애인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최중석 가온누리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 앞서 20대 국회의원 장애인복지정책 및 평택지역 공약을 제안했고, 발달장애인 보호자 등 700명이 참여한 서명부도 전달했고, 이계안 후보가 흔쾌히 호응해 정책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계안 후보는 정책협약에서 지속가능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추가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령기 장애인의 통합 교육, 장애등급이 아닌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장애인 지원정책,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지원정책, 활동보조서비스 관리기관의 전문성 강화, 장애인공동체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등을 약속했다.


    가온누리 협동조합측은 이러한 장애인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이계안후보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계안 후보는 오래 전부터 장애인단체, 미혼모시설 등에 대한 기부와 지원활동을 해 왔다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실로암, 굿피플인터내셔널, 지역아동센터, 밥퍼운동 등에 참여해 왔고 사외이사로서 재정적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재직시에는 월급을 3등분해서 아내, 본인, 기부에 할당했다고 한다.


    현대그룹 임원의 처우 수준에 비추어 매달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을 내 왔다는 것이다.




    한편, 이계안 후보 선거사무소가 보다 쾌적하고 시민들과 소통이 용이한 비전동 중앙프라자로 이전하고 보다 많은 왕래를 기대했다.


    기존에 쓰던 사무소 공간은 국민의당 경기도당에서 평택() 정당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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