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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안산경제 살리기’

기사입력 2016.03.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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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담임목사 등 성도 400명 참여 보성상가 장보기 동참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갑)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성도 400여명과 함께 안산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23일 안산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세월호 피해지역인 안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세계최대 규모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하는 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으로 여덟 번째 안산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상인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건네받으며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의 격려했다.


    아울러, 김명연 의원과의 만남에서도 직접 구입한 빈대떡을 건네주며 힘내서 좋은 역할을 해 달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 역시 안산의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종교기관에서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줘서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 의원은 젓갈류·팥죽·들기름·떡 등을 구입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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