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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아동시설 종사자와 정책간담회

기사입력 2016.03.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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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 선거캠프 방문, 운영현실화 건의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은 선거사무소에서 아동보호시설 관계자들과 각각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22일 안산그룹홈협의회(회장 성기만)와 안산지역아동센터(회장 김미녀) 종사자 각각 20여명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불합리한 운영비 지침 개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기준 현실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사각지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므로 정부가 돌봄서비스 정책을 시행할 때 지역아동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룹홈 협의회 종사들은 가장 열악한 아동시설임에도 호봉제가 적용되지 않아 사회복지사들이 근무를 기피한다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호봉제 문제에 관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장애인법정개인시설 등 제도권 밖의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서민복지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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