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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좌현, 안산 단원(을) 야권후보 단일화 제안

기사입력 2016.03.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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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단일화 없이는 새누리당 독주 막기 어려워


    안산 단원()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당 부좌현 국회의원이 22,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산 단원() 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부좌현의원은 이번 4.13 총선은 경제무능, 안보무능 박근혜정부를 심판하고, 새누리당 일당독주를 견제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안산 단원() 지역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현재 야3당은 안산 단원() 지역구에 국민의당 부좌현 후보과 더불어민주당 손창완 후보, 정의당 이재용 후보로 공천을 마무리 한 상황이다.


    안산 단원()은 각급 선거에서 매번 새누리당과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는 지역이다.


    부좌현 의원은 야권이 사분오열되어 있는 현재 상황에서 선거를 치른다면 그 결과는 명약관화하다선거가 고작 22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빠른 시일내에 우리 단원() 지역에서만이라도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좌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손창완 후보와 정의당 이재용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안산 단원()에서 야권단일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낸다면, 그 파급효과는 4.13총선 전체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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