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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공연 개막

기사입력 2016.03.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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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일의 몽골전통 민속예술과 화려한 마상공연이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에서 오는 3.26 화려하게 개막한다.


    몽골 예술공연은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허미, 무용, 기예, 의상, 코믹 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상공연은 마상 활쏘기, 고공 서커스, 채찍, 지프락 쇼 등이 진행된다.


    몽골문화촌 예술공연단원들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몽골종합예술센터와 협약을 맺어 현지에서 선발된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정예의 예술인들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12회로 예술공연은 10:50~11:50, 14:30~15:302, 마상공연은13:20~14:10, 16:00~16:502회 진행되며, 7~8월은 야간공연 1회를 더 추가한다.


    관람요금은 성인기준으로 예술공연은 6천원, 마상공연 8천원, 통합권(예술공연+마상공연)12천원이다.


    한편, 몽골문화촌은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35번지 일원에 62479의 크기로 20004월에 개관 했다. 몽골문화촌 내에는 몽골 민속전시관과 역사관, 생태관, 체험관, 게르 등이 설치되어있다. 이곳에는 몽골인들의 생활풍습과 몽골역사, 자연생태계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전통 의상 입어보기, 종이 겔 접기, 활쏘기, 편자던지기 등 다양한 몽골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해마다 8만 여명이 방문하는 남양주시 대표 관광지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마상공연에 코믹요소를 더하는 등 더 박진감 있고 알찬 공연을 기획했다.”오는 3.25() 오후230분에 개막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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