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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의원, 10만평 복합스포츠테마파크 조성

기사입력 2016.03.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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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동에 종합운동장 포함 게이트볼 전용구장 등 조성

    전신주 지중화사업 등 주거환경공약 함께 제시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이 광명동에 종합운동장 포함 10만평의 복합스포츠테마파크를 조성하겠고 밝혔다. 모든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광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건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백 의원이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스포츠 테마파크 내에는 종합운동장을 비롯, 풋살 경기장, 유소년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 구장 등이 조성된다.


    60만평 첨단산단의 전제조건인 SOC가운데 목감천 치수대책의 일환으로 조성될 광활한 저류지 공간을 활용하면 스포츠 테마파크를 충분히 조성할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 백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백 의원은 주거 및 환경 공약으로 새마을시장부터 개봉교까지 175억 규모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조속히 실시해 광명의 스카이라인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비촉진사업을 둘러싼 문제들의 경우 주민들 의사에 따른 신속·공정한 방법으로 조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히며, ‘미니 도시재생이라고도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블록 단위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철산4동에는 통영 동피랑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같은 철산문화마을을 조성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광명의 관광자원도 추가 개발하게 된다.


    아울러 광명~서울 고속도로의 구름산 및 도덕산 구간 지하화 관철을 통해 광명의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교통 여건도 개선시킬 것이며, 국회 산업위 통상에너지소위원장의 역량을 발휘하여 광명시민들에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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