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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정동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16.03.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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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양평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그 중심에 설 것을 약속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2일 양평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성, 임재근,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 민병채 전 양평군수, 박용일 전여주시의회 부의장, 손대덕 상임고문 등 관내외 정계인사와 5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아내인 임재근 의원은 축사에서 정동균 예비후보는 양평의 아들이고 여주의 사위라며 여주와 양평을 동토의 땅으로 내버려두지 말고 정동균이라는 좋은 후보가 있으니 기름진 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또 민병채 전 양평군수도 여주와 양평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동토의 땅에 정동균이라는 싹이 자라 열매를 거두는 큰 거목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박용일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는 지금까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이 배출되어왔고 그들의 졸개들만 끌고 다니지 시민과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정동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국정에 반영하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재성 의원은 새누리당의 지도자들은 대통령이 되고 도지사 등이 되었지만 더민주에는 아직도 자리에 남아 계파를 이루고 해서 젊은 나이임에도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그 자리에 정동균 예비후보와 같은 젊고 능력 있는 분들이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기 의원은 사적으로는 정동균 예비후보와 형님 아우 하는 관계라며 정동균 예비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계속 한 당만 갖고 있었던 국회의원을 야당에게도 한 번 기회를 주시면 바뀌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균 예비후보는 이 어려운 양평에서 변화를 꿈꾸고 있었고 변해야 한다그 변화의 중심에 여러분이 서주시고 제가 그 주인공이 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예비후보 홍보동영상시청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와 인사말, 축하떡케이크 절단식 등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정동균 예비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회장과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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