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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댁 김상희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16.03.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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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소사 16년과 제가 4년 동안 한 것을 비교해 달라

    소사의 발전과 변화는 여기서 멈출 수 없다강조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지역 제20대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 발표된 소사댁 김상희 의원이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과 설훈(부천원미을), 김경협(부천원미갑), 원혜영(부천오정), 백재현(광명갑), 이언주(광명을), 홍영표(인천부평을) 국회의원과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 등 정치계 및 사회계 인사와 부천시 호남충청강원 향우회 회장, 한국노총 의장, 허원배목사(성은감리교회)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머리총각의 국민가수 김상희씨가 개소식에 참석하여 김 후보의 지지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소사댁 김상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권 8년 동안 민주주의와 국민경제가 후퇴되었지만, 실망스럽게도 우리당이 막아내지 못했다 “다시 국회의원이 되면 목숨 걸고 제대로 된 정치를 만들겠다고 첫마디를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간 변화하는 소사, 더 커지는 소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언급한 뒤, “지난 4년 동안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소사구를 위해 일을 해보니, 학교시설, 도로, 철도, 뉴타운 해제, 도시재생, 문화복지 기관 건립 등 진심으로 진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었다고 지난 4년의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의원은 소사구 국회의원을 새누리당이 장기집권 했던 지난 16년동안 왜 이런 숙원사업들을 해내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새누리당 장기집권 16년과 제가 4년 동안 한 것을 비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제가 시작한 소사의 발전과 변화를 제 손으로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외빈 축하인사, 김상희 의원의 감사인사, 종이비행기로 응원메세지 보내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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