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갑 김명연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안산단원갑 김명연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6.03.09 00: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중진 국회의원 등 2천여 명 참석, 4.13 선거는 경제 살리는 선택

    안산단원갑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명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8
    일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과 당원 2천여명이 참석해 안산 유일의 여당 국회의원의 세를 과시했다.

    7선의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문종 전 사무총장과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현역 의원들 다수가 참석했으며, 원유철 원내대표와 최경환 전 부총리, 김태호 최고위원,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윤상현 전 사무총장, 이정현 전 최고위원 등 당의 중진급 인사들의 영상축사도 주목을 끌었다.

    특별히, 세월호 사고 수습 진도현장에서 김명연 의원과 함께 동거동락 했던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이 지역구인 마산에서 축하해주기 위해 상경해 세월호 유가족들과 해후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국가경제가 많이 어렵고 특히나 안산은 세월호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이번 4.13 선거는 경제를 살리는 선거라며 힘 있는 여당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명연 의원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말보다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4년간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녔다고 언급한 뒤 지치지 않는 열정과 따듯한 가슴으로 이웃을 품어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의라는 말로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219대 총선에서 야권연대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 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거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