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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민과의 동행

기사입력 2016.03.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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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삼휘)쾌적하고 깨끗한 호평·평내 만들기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우선적으로 유동인구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호평택지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사가연문화발전협의회와 관내 단체 회원, 공무원 등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상가운영자들이 협조하여야 할우리끼리의 세가지 실천약속이 게재된 홍보 리후렛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201614일 개청된 이후 관내 환경청결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자체적으로 상가밀집지역,도로변,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개선의 노력을 하였으나 상가 운영자 및 주민의 의식전환 및 협조 없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인식하여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중점 홍보한우리끼리의 세가지 실천약속이란 우리 상가 주변은 우리 스스로가 직접 치우고, 지정된 배출일과 배출시간에 배출하고, 내 상가 쓰레기는 내 상가 앞에 배출하기로 정해 상가 운영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으며 쾌적한 환경은 관공서만의 의무로 알고 있는 주민들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이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관련법령등을 안내하며 또한쾌적하고 행복한 호평상가를 위해, 세가지 실천약속 지킨다고 전해라슬로건의 어깨띠는 상가주민 스스로 자발적 참여와 다짐을 유도하고 있어 쾌적한 호평 상가를 기대하는 상가 주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최삼휘센터장은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은 관공서만의 노력이 아닌 주민과 함께 하는동행개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센터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주민 등에게 쓰레기 안 버리기,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가기에 대한 서명부를 받는 등 쾌적하고 행복한 호평·평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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