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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 참여단체 갈수록 증가

기사입력 2016.03.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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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11나눔 계좌갖기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단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일 대한노인회 호법면분회(회장 이종복), ()아미바이오(대표이사 서성호), OB맥주()노동조합 이천지부(지부장 김경배)에서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원· 500만원· 58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복 회장은 호법면 노인 회원 287명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미바이오는 부발읍 송온리 소재 2007년 설립된 소기업으로 동물용 생균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지역경제 발전의 공이 커 이천시 산업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부발읍 신하리 소재 OB맥주 노동조합에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적이 있다.


    조병돈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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