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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문화관광형시장 지원대상 선정

기사입력 2016.03.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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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 여주 중앙로 상점가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 대상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 여주양평)2,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여주 중앙로 상점가와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이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 중 지역의 역사·문화, 특산품 등 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청이 주관한다.


    2008년 시작된 본 사업은 현재 전국 81개 시장에 지원되고 있으며, 2016년 신규로 19곳이 선정 되었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여주와 양평이 선정되었다.


    이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여주 중앙로 상점가와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은 각각 3년간 18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된다.


    또한 고객이 편리한 소비활동을 위한 디자인ICT융합 지원 사업, 상인교육을 통한 가치공유, 협동조합 설립, 수익사업 발굴, 동아리 등 운영지원 사업,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 및 문화관광 콘텐츠의 개발과 홍보지원 사업, 상징물, 공연장, 고객카페 등의 조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기반조성 지원 사업 등도 제공된다.


    정병국 의원은 여주,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수한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탁월한 문화적 콘텐츠가 풍성한 지역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최적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여주양평 지자체 및 시장 상인회와 힘을 합쳐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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