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국감우수, 4년 연속 헌정대상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산업통상자원위)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9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제19대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백재현 의원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임기 전체기간(2012.05.30.~2016.01.31.)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소위 출석률, 국회 본회의 재석률 등 13개 항목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엄정하게 종합평가하여 제19대 국회 ‘헌정대상’ 수상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2011년에 제정되었고, 백재현 의원은 제19대 임기 1~3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19대 임기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올해에도 헌정대상을 수상하여 제19대 임기 내내 4년 연속(2013~2016)으로 꾸준히 성실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으며, 평가 대상이 된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20인 중의 한 명으로 선정돼 최상위권 수준의 의정활동을 펼쳤음이 나타났다.

또한, 법률소비자연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백재현 의원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중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백재현 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0~2015년, 6년 연속)과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의원’에 19대 임기 4년 내내 연속 선정된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유능한 국회의원이자 제1야당의 대표적인 정책브레인임을 증명했다.

지난 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경기 광명갑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후보자 공천 신청까지 완료해 본격적으로 총선 레이스에 나선 백재현 의원은 “19대 국회에서는 재선의원으로서 더 나은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는데, 매년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이번 19대 종합 평가에서도 헌정대상을 수상하여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국회 헌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 의정활동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광명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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