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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7통 소재 두산아파트에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해 미니태극기를 아파트 담장 곳곳에 게양하여 시민들의 태극기 사랑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 게양된 미니 태극기 150개는 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상율)에서 제공했다.
두산아파트 한 주민은 “이색적인 태극기 물결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소감을 밝혔다.
김연식 관고 7통장은 “이번 행사는 나라와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면서 “태극기를 보면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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