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교육 및 문화체육관광 현안 해결에 앞장

김태년 의원(더민주, 경기 성남수정)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이하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본회의(전체),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김태년 의원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년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면서 누리과정 예산 확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사학비리척결, 숭례문 부실 복구 적발, 문화창조융합벨트 예산 불법 전용 지적 등 교육 및 문화체육관광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김 의원은 2012년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2013년~2015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등 19대 임기동안 13개 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헌정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대내외로 인정받게 되었다.

김태년 의원은 “이 상은 올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하라고 국회로 보내주신 성남시민, 수정구민이 주신 상이다”면서 “수정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마음에 새기고 ‘이사 오고 싶은 성남·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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