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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갑 전해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16.02.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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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안산시 본오동 빛나프라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3·현 국회의원) 안산상록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고영구 전 국정원장
    ,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정,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구을 김철민 예비후보, 안산단원구갑 고영인 예비후보, 부좌현(안산단원을최동익(비례) 국회의원, 이철희 총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 당원 등  지지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 .



    전해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마련한 의자를 채우고도 사무실을 가득 메워 뒤에 서있던 지지자들 중에서 특별히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일일이 찾아내 손을 흔들게 해 뒤에 보이지 않는 내빈을 소개하는 등 개별적인 친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영구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헌정 60여 년 중 가장 나쁜 행정부 권력, 가장 옳지 못한 의회 권력 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이 나쁜, 옳지 못한 권력을 교체해야 하는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는데 야권이 분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 잘하고 안산을 사랑하는 전해철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전혜철 의원은 당에서 보이지 않는 디자이너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잘 선택하면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전혜철 예비후보는 지난 보고회에서 말씀 드렸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 준 시민과 주민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김철민 전 시장과 제종길 현 시장 그리고 매주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통한 김동규, 전준호, 박영근 시의원과 송한준, 천영미 도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고 밝히고야당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실망을 드렸지만 이제는 전혜철의 이름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총선 승리뿐만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해 제 이름으로 정치를 해서 실천하는 전해철이 되겠다며 동의를 이끌어내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전해철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법사위 간사를 역임했고, 국정감사 4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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