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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의원의 표본이 될 것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은 26일 경기도 안양시동안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 의원은 그간 난항을 겪으며 수차례 무산위기가 있었던 ‘인덕원~수원 전철사업’의 기본계획안을 지난해 성공시키고, 53년 동안 안양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해 중앙정부(기재부) 차원의 종합 이전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안양 대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심 의원의 20대 총선 출마는 안양 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현재 추진 중인 대형 지역발전 사업을 힘 있는 중진의 역량으로 성공시켜 안양 대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간 지역 발전을 위한 135개 성과를 이뤄낸 심 의원은 20대 총선 대표공약으로 안양교도소 부지를 활용해 국제스마트센터를 조성하는 등 안양을 ‘경기도 명품 허브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국민을 위해 일을 찾아서 하는 일꾼으로서 국민 편익과 민생 최우선의 의정활동으로 안양의 경제가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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