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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시흥발전 완수하기 출마결심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25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을)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역을 넘어 경기도 대표 정치인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시흥발전을 최종 완수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박근혜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국민과 야당만 탓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시흥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며 “4.13 총선에서 무능한 여당이 아닌 적통야당, 더불어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조정식 의원은 “중단 없는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경험 많고 힘 있는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4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크게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식 의원은 故제정구 의원 보좌진으로 정치입문 한 뒤, 17~19대 국회의원(경기 시흥을)에 내리 당선돼 당 사무총장과 경기도당 위원장, 공천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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