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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단 없는 지역발전 이어가겠다
정병국 의원(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은 25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여주와 양평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각각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지역 주민들께서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소중한 권리로 지금의 정병국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어가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한편,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개혁을 완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오늘의 우리 정치 현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대한민국을 절망과 좌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구조개혁과 규제완화로 ‘더 활기찬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통해 ‘더 희망찬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관광의 힘으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국민의 삶에서 나온다’라는 일념으로 국민을 두려워 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여주, 양평, 그리고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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