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민생 도보탐방 나서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22일부터 3주간 시민분과 직접 소통하는 민생 도보탐방을 나선다고 밝혔다.

‘듣겠습니다! 걸어서 오산 한바퀴’ 민생 도보탐방은 오산 시내 전역을 구석구석 돌면서 동네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의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특히,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5産 프로젝트인 독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UN초전 평화공원, 오색시장 오매장터,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미니어쳐 테마파크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오직 오산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일꾼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과 ‘한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 100인(시사저널, 2015)’에 선정된바 있으며, 특히 국회 예결위 간사로 활동하면서 오산경제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오산 역사상 최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된바가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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