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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미리·이정애 도의원

기사입력 2016.02.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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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중앙정부가 책임져라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미리(비례·여성가족교육협력위) 의원과 이정애(남양주시보건복지위) 의원이 18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미리·이정애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을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현 누리과정으로 촉발된 갈등을 봉합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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