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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4년간 의정활동 종합평가
출석률, 입법성적, 국정감사 성적 등 13개 지표 분석해 선정
유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일산동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표적인 의정활동 평가 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13개 항목으로 계량화, 분석․평가하여 유은혜 의원 등을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5대 국회 이후 18년째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국회의정종합 모니터 전문단체이다.
법률소비자 연맹 측은 이번 평가를 위해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투표율 △입법성적 △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활동 등 13개 지표를 정량화하고 분석했다.
유은혜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며 “4년간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정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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