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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당부

기사입력 2016.0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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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전국 연간 평균 40건이며 이중 50%(20)12월에서 2월중 발생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등에 의해 채소, 과일류, 패류 등이 오염되어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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