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동차 램프 생산 전문 업체인 ㈜에스엘라이텍은 지난 2월 4일 설을 맞아 쌀 80포, 라면 80박스(약 300만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직원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하여 구매한 물품으로 ㈜에스엘라이텍은 6년간 지속적으로 추석과 설에 사랑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삼두 노조위원장은 “매년 직원들의 봉급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외국인쉼터 및 외국인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